아망이 자니?
안 자여~
엄마 옆에서 뒹굴뒹굴~
마냥 한가해요~
이렇게 탱자탱자 놀아도 그저 이쁜..^^
두 손을 요러고 있는 모양도 귀엽고~
뒹굴뒹굴거리며 놀다가
엄마가 지를 쳐다보면..
저두 같이 눈을 맞추고 빤히 쳐다보는 모습도 참 예쁘고..
아망아,
그렇게 예쁘게 쳐다보면
엄마는 얼른 달려들어 뽀뽀하고 싶지잉~
쫙 편 손도 귀엽고..
저번에 이불 위에서도 이러더니..
슈웅~ 날아갈 듯한..
슈퍼맨 놀이 하는거냐~
아잉~ 너의 귀여움은 끝이 없어~
고양이?
아기고양이만 귀여운 게 아니지~
그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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