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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손톱 깎으면 삐쳐서 혼자 자는 꼬까, 귀여워

by 해피로즈♧ 2013. 3. 17.


 

 

 

 

 

 


















오랜만에 꼬까 소식입니다.














 3층 우리집까지 올라왔던 아기고양이 기억나시지요?





이 블로그를 최근 방문하기 시작하셔서 꼬까를 모르시는 분들은


요 아래 클릭하시면 꼬까의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3층 우리집 현관앞까지 올라온 아기고양이 http://v.daum.net/link/20213087?&CT=MY_RECENT

 

 


아기고양이가 살려고 우리집을 찾아온걸까? http://v.daum.net/link/20287864?&CT=MY_RECENT

 

 

 

오빠 잘 봐! 이게 봉춤 기본 동작이야 http://v.daum.net/link/20591975?&CT=MY_RECENT

 

 

 














꼬까는 잘 지내고 있어요.














여기가 꼬까의 아지트라는군요.














엄마가 출근하고 나면 여기 올라가 잔답니다.














 엄마가 집에 있을 땐


잠은 꼭 엄마방에 들어와 엄마와 함께 자구요.

 

 

 

 

 



 

 



 

 늘 엄마와 밀착된 생활..


꼬까맘께서도 꼬까 없음 허전해서 잘 못주무신대요.


 

 



 

 




 

  

 근데 이 녀석,


손톱을 깎으면 삐쳐서 그날은 엄마 방에도 안들어오고


혼자 잔답니다. ^^

 

 



 

 






손톱 깎는 게 싫은데,


억지로 깎으면 녀석이 삐쳐서는


저기 올라가 하룻밤 보낸다는군요.


짜식~ ㅎㅎ















늘 엄마랑 자는 녀석이 


손톱 깎았다고 삐쳐서 엄마랑 안자고 혼자 자는 게 너무 귀여워 웃음이 납니다.















꼬까옆에 같이 있는 두 아이들은 꼬까맘께서 임보 하고 있는 남매 고양이예요.


이 남매냥이들과 사이좋게 잘 지낸답니다.















그치만 


꼬까맘이 꼬까를 막 예뻐해주고 만져주고 그러는데


임보냥이가 자기도 예뻐해달라고 오면 


꼬까가 싸대기 날리고 목을 콱 문다고..^^















꼬까를 가운데 두고 양옆에 앉아있는 남매 냥이들,


관심있게 좀 봐주세요.^^




여기에 이 남매고양이 얘기는 너무 길어지니 


다음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