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으 이쁜 모델,
아망이..
카메라 끈이 가까이 놓여지자 역시 접어 넣었던 팔 하나 얼른 빼고..
어어?
걍 코 앞에서 찍어여~
나, 얼큰이로 나와도 상관없는뎅~
빨랑 와바
언능~
니가 와봐 임마!
일어서서 잡아챘지만...
헛손질..
에이.. 민망~
별것도 아닌 끈 하나 가지고..
즐겁게 잘 노는 고냥이들..
아잉~
이쁜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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