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망아~
이 녀석 좀 보게..
어느새 또 이렇게..
얼씨구~^^
이마에다 손 얹으시고..
ㅋㅋ
우리 아망이 못 말려~~
아망아,
엄마 자리에 니가 먼저 들어가 자고 있냐 이눔아?
음?
엄마 지금 잘라구여?
그래~
엄마 자야지~~
네....
제가 엄마 따뜻하라구 미리 뎁혀놨어여~
그려~
우리 아망이 효자여~~
근데..
나두
이눔짜식 그저 이불속만 파고드는구나..
못말리는 우리 아망이..
이쁜 나으 고냥이아들..
품에 포옥~ 끌어안고 잡니다.
흠~
그러면
정말 행복하지요~
아는 사람만 아는 행복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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