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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따스한 햇볕이 만드는 평화로운 고양이벽화

by 해피로즈♧ 2012. 1. 30.

 

 

 

 

 

 

 

 

 

 

 

 

 

 

 

 

 

 

 

요며칠 포근한 날씨였지요?

겨울날의 포근한 날씨는 사람도 생활하기 좋지만,

추운 겨울을 나는 길고양이들에게는 더 좋은 날씨지요.

 

 

 

 

 

 

 

 

칼바람이 없는 온화한 날씨에 햇볕이 드는 양지바른 곳에

고양이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평화로운 길고양이의 모습은 바라보는 마음을 마냥 행복하게 만들어 주네요.

추운 겨울 나는 길고양이들에게 따뜻하게 찾아와주시는 햇님이 얼마나 고마운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햇님에게 마음으로 꾸벅꾸벅 절을 합니다.

 

 

 

 

 

 

 

 

이 둘은 얼굴이 많이 닮았는데,

부녀간인지? 생각하지만,

오른쪽의 어른고양이가 지난 여름,

 내 카메라에 여러번 잡혀서 이 블로그에 출연했던 그 고양이로 보이고,

그렇다면 이 둘은 같은 엄마를 두고 있는 거지요.

자매간이나 남매간..

 

 

 

 

 

 

 

 

암튼.. 길고양이들이 늘 안쓰럽고 안타까운 이 추운 겨울날,

이렇게 평화로운 그림을 그리게 해주는 예쁜 햇님이 참으로 고맙고 고마운 날입니다.

 

에구... 근데 오늘부터 다시 또 본격적인 강추위라지요~

 

 

 

 

 

 

 

 

 

이 고양이가족을 거두시는 캣맘님이 차리신 밥상이 놓여 있어요.^^

 

 

 

 

 

내가 새로 문을 연 급식소는?

 

 

 

잘 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