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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나쁜 크리스탈, 달콤이 몸에 무슨 짓을 한거니

by 해피로즈♧ 2011. 12. 16.

 

 

 

 

 

 

 

 

 

 

 

 

 

 

 

 

 

 

 

 

 

 

요로에 크리스탈이 생겨 며칠 동안 고생한 달콤이는

병원에서 권고한 처방사료를 먹으며 약도 열심히 먹고서

이제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한방울씩 나오는 잦은 소변으로 고생을 많이 했지요.

 

 

 

 

 

 

 

 

 

저 아파서 힘들었쩌여~~

 

 

 

 

 

 

 

 

달콤이 고생했지..

그리고 아픈 너 못지 않게 엄마두 고생좀 무지 했지?

 

 

 

 

 

 

 

 

모.. 그..그르치요?

 

 

 

 

 

 

 

 

온 집안 여기저기 모두 달콤이의 화장실이었어요.

 

정말 힘들게 하시더군요.. 그대~

 

거기다.. 아니 왜 응가까지 몇 분 간격으로 조금씩 여러번 보시는지..

 

그럴 때마다 쫓아다니며 똥꼬 닦아줘야 하고.. 

기타 등등..

 

암튼 아망이보다 정말 너무 힘든 달콤이..

 

 

 

 

 

 

 

 

그래도 나아줘서 감사해요!

 

근데,

아플 때 내내 화장실 배수구에 절대로 소변을 안보더니,

나은  뒤에도 배수구에 안보시고, 소변을 볼라치면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십니다..

아직도 100% 주의를 요하는 달콤군.. 

 

 

 

 

 

 

 

 

 

 

여기도 달콤이가 자주 소변 보시는 곳이에요..

세면대지요.

 

 

차라리 여기에다만 딱 정해서 쉬를 하시면 좋겠어요.

기꺼이 내드릴 것이니 제발 이곳 한 곳에다만..

 

 

 

 

 

 

 

 

근데 그냥 자주 사용하실 뿐, 여기에만 딱 정하지는 아니하시는.. ㅠㅠ

 

 

 

아프기 전엔,

가끔씩 오줌 말썽을 피우긴 해도

화장실 배수구에 자리를 잡은 상태였었는데,

아프면서 용변 습관이 흐트러져버렸습니다.

 

 

크리스탈이 달콤이한테 몬 짓을 한거야..

나쁜 크리스탈,

이제 다시는 달콤이 몸에 들지 말거랏!!

 

 

 

 

 

 

 

일주일만에 글을 올리네요..

며칠 바쁘고 피곤해서 한가롭게, 느긋하게 컴터 앞에 앉을 상황도 마음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참에 컴퓨터를 좀 멀리 하고 싶은 마음이기도 했구요..

 

앞으로도 컴퓨터 앞에 앉는 시간을 반으로 싹뚝 자를 생각입니다.

어쩌면 반이상도 더 자를 수 있기를 내 마음에 바라고,^^

 그리 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 시간을 건강 챙기는 데 쓰고 싶은..^^

아망&달콤이 얘기 포스팅 외에도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거든요. 

 

아망&달콤이 얘기 보러 와주시는 님들 고맙습니다.

날이 매우 춥지요?

내내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너무 잘 아시는 일이듯이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