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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보소소한 솜털 휘날리며 앙증스런 드리블

by 해피로즈♧ 2011. 11. 25.

 

 

 

 

 

 

 

 

 

 

 

 

 

 

 

 

 

 

 

 

 

 

 

아기고양이, 꼬리가 어디로 갔어~? ㅎㅎ

 

신나게 축구하느라 꼬리까지 사라졌네요. ㅋㅋ

 

 

딱딱한 공은 너무 심하게 굴러다녀서 금세 가구 밑으로 들어가버리곤 해서

저걸 가지고 놀게 했는데,

굴림이 적당하고 좋아요.

 

 

 

 

 

 

 

 

고양이들은 앞발 쓰는 모습이 무지 귀엽지요.

그 귀여운 앞발짓으로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ㅎㅎ

 

 

 

 

 

 

 

 

 

 

 

 

 

 

 

 

 

 

신나게 움직이는 모습들이라 거의 다 심령사진이에요.

 

그중에 그래도 조금 골라 본  사진들입니다. ㅎㅎ

 

 

 

 

 

 

 

 

 

한참을 놀고 나서 조금 시들해지면..

 

 

 

 

 

 

 

 

아저씨고양이들이 걸핏하면 올라가 있는 식탁 의자를 올려다 보는데..

애기도 올라가고 싶지만

그러나 아직은 어림도 없지요.. ㅎㅎ

 

 

 

위에서 내려 찍은 모습에다 움직이는 상태라 역시 사진이..^^

실제 이런 모습은 기가 막히게 이쁜데..

 

 

 

 

 

 

 

 

이때도 아망이가 계속 하악질 하던 때인데,

아망이가 있던 곳에 애기가 간건지..

 

 

몸집 사이즈 차이가.. ㅎㅎ

아망이가 좀더 앞에서 찍혀서 더 그렇기도 하구요~^^

 

 

 

 

 

 

 

 

애기가 조금 가까이 가서 달라붙는다 싶으면 하악질과 함께 후딱 피해버리시는 어르신냥이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이 아저씨냥이들이 맘에 안들곤 했어요..

 

 

 

지금도 역시 아망이는 하악질 거하게 날려주시고 어디론지 가버리시고,

 

 

 

 

 

 

 

 

애기는 이걸 가지고도 드리블을 신나게 하며 놉니다.

 

 

 

 

 

 

 

 

그러다가 또 이렇게 주방 바닥에서도 그대로 잠이 들어요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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