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을 오빠로 정리하기 전,
덩치로 보나 나이로 보나..
아저씨..^^
이 꼬맹이는 캣타워도 맨 밑 바닥부터 꼭대기까지
얼마나 잘 쓰시는지,
이 꼬맹이가 며칠 잘 쓰고 간 것만으로도
내가 캣타워를 들여놓은 비용은 본전을 쏙 뺀 것 같아요. ㅎㅎ
여긴 캣타워 4층~^^
그리고 맨 꼭대기에도...
어디서나 애기여도 그루밍은 열심히!!^^
고양이들은 그루밍이 끝나면 거의
z z z ...
만지고 싶은 발~^^
켓타워 3층~^^
전엔 달콤이가 거의 맨 꼭대기를 즐겨 썼었는데,
아망이가 이 4층을 자리잡은 뒤부터
웬일인지 달콤이도 꼭대기보다는 자주 이 4층을 잘 올라가곤 합니다.
전엔 꼬박꼬박 꼭대기에 올라앉더니..
혹? 엉아자리를 샘내는 거?
그 속을 알 수가 있나...
잠시 후엔 모두 잠 속으로~
아망이는..
ㅎㅎ
캣타워 2층에 끼워 올려놓았던 박스를 내려 주었더니
이 상자가 매우 작은 상자인데
요러고 제 몸을 상자에 맞춰 집어넣고 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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