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가에 카레 발라 멋을 낸 달콤이, 볼수록 매력적이야..

 

 

 

 

 

 

 

 

 

 

 

 

 

 

 

 

 

 

 

 

 

 

우리 달콤이의 매력 포인트를 아시나요?^^

 

 

 

 

 

 

 

 

 

말쑥한 도련님삘이 나는 엉아의 외모에 밀려,

달콤이는 방자고양이 취급 받기도 하고 그랬었지만

사실은 달콤이 볼수록 매력적입니다.ㅎㅎ

 

 

 

 

 

 

 

 

 

우리 달콤이

매력 뽀인뜨가 뭘까요?^^

 

 

 

 

 

 

 

 

 

 

달콤이를 잘 아시는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우리 달콤이의 매력 포인트는

입가에 묻은 카레지요~^^

 

 

 

 

 

 

 

 

 

 

엄마!

내 카레가 괜찮음?

 

 

그래~

우리 달콤이 멋져~

 

 

 

 

 

 

 

 

 

 

저 카레가 없이 말쑥하면 또 그대로의 외모가 나오겠지만,

달콤이의 카레는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흠..

어때요? 우리 달콤이..ㅎㅎ

카레로 멋을 낸 외모..

어찌 생각하면 멋진 가을남자 분위기가..ㅎㅎㅎ

 

달콤이엄마가 확실히 눈멀은 건가요? 크흐흐~

 

 

 

 

 

 

 

 

 

 

 

달콤이의 아깽이 시절 사진을 들여다 봤더니,

그 어린 얼굴에 옅은 카레가...^^

 

 

 

 

 

 

 

 

 

 

 

녀석..

요래 카레까지 바르고 멋부리고

엄마한테 왔던거지? ㅎㅎㅎ 

 

 

 

 

 

 

 

 

 

 

이때는 컴퓨터를 안방에 들여놓고 방석에 앉아 컴터를 했었는데,

이 아깽이달콤이가 컴터하고 앉아있는 엄마의 다리 위로 올라와

엄마를 녹이곤 했었지요..

 

 

 

 

 

 

 

 

 

엄마 다리 위에 올라와 조금씩 장난도 치고

요래 엄마를 올려다보면...

 

아긍아긍~~

미챠불게 이뻤답니당.

 

조그만 고양이 한마리가 사람 마음을 얼마나 예쁘게 만드는지..

그건 아는 사람이나 알지요..

 

예쁜 마음을 만들어 주고,

행복한 마음을 만들어 주는 이 작은 생명..

어찌 생각하면 참 신비롭습니다..

 

물론

그 예쁜 마음, 행복한 마음을 누릴려면

비싼 값을 치뤄야 하지요..ㅎㅎ

 

오줌똥 치워드리고, 똥꼬발랄 시절의 일저지레들을 다 감당해드리고..기타 등등요~ ㅎㅎㅎ

 

근데

그 비싼 값 치루는 집사에게

이 아름다운 생명은 몇배로 행복하게 갚아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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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달콤이 카레 멋지다고 생각하시는 님들과

음악 한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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