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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여름날 오후 우리집 품위냥이의 풀어진 낮잠

by 해피로즈♧ 2011. 6. 20.

 

 

 

 

 

 

 

 

 

 

 

6월은 아직은 초여름인데,

해가 갈수록 더위가 빨리 오는 것 같지요?

밖에 나가면 한여름인 듯 덥습니다.

그래도 실내는 아직 괜찮은 시기예요..

그러나 털옷 입은 고양이들은 사람보다 더 덥겠지요?

벌써 시원한 바닥을 찾아눕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우리 아망군 오랜만에 등장합니다~^^

 

지붕 위 귀여운 아기고양이들에게 한동안 밀려났었어요.^^

 

이 캣타워는 더울텐데 아직까지는 잘 올라가네요.

캣타워를 별로 안쓰던 아망이가 2~3달 전부터는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더워지면 안 올라가겠지 싶은데,

모르지요.. 사람 생각하고 다를 수도 있으니..

 

 

 

 

 

 

 

 

잠탱이 고냥이들이 여기 올라가 무얼 하겠어요~

할일도 없는데 잠이나 퍼자야지..

 

 

 

 

 

 

 

 

 

금세 바닥에 코까지 박고 주무십니다.

 

 

 

 

 

 

 

 

 

자세를 바꾸어 흐트러지고..

 

 

 

 

 

 

 

 

품위냥이도 할 수 없어요~

 

그냥 풀어져서 주무십니다.ㅋ

잘 때까지 품위 지킬 거 있나요~

잘 때는 그저 편하게 자야지~ ^^

 

 

 

 

 

 

 

 

 

우리 달콤군도 오랜만이지요?^^

 

 

 

 

 

 

 

 

여름엔 덥고 답답해보이는데

여기 들어가 주무시고 있네요..

 

 

 

 

 

 

 

고양이는 가지런히 모은 발이 참 귀엽지요.

품위냥이 엉아는 잠시 품위를 상실하고 풀어져 자는데,

평소 품위랑은 거리가 있어보이는 달콤이는 요래 다소곳이 발 모으고 귀엽게 자고 있네요.

 

 

 

긴 여름이 시작 되었습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게 행복한 것!!

모두 너무 잘 알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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