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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눈매가 섹시한 차도냥이, 아기들도 예쁘게 잘 키워..

by 해피로즈♧ 2011. 6. 11.

 

 

 

 

 

 

 

 

 

 

 

 

 

 

 

 

 

 

 

 

계속 그렇게 쏘아보십니까~

눈에 힘좀 빼면 안되겠니?

 

네가 지붕 아래로 내려와 조금씩 먹는 밥이랑 깨끗한 물이 

내가 차려놓는 밥상인 걸 모르세요?

하긴 나 땜에 못먹을까봐 안 보이게 숨어있곤 하니..

그게 누가 준비해놓은 밥상인지 알겠나..

 

 

그리고는 밥을 먹고 지붕 위로 올라가 있을 때,

멀리서 사진찍는 사람이나 보게 되니 말이야..

 

 

 

 

 

 

 

 

며칠 집을 비우게 되면서,

그곳에 밥을 주는 일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우리 딸래미가 맡았어요.

그래도 그게..

사료를 한번 잔뜩 부어놓으면 며칠씩 먹으니

바쁜 딸래미가 매일 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근데..

 그 지붕 위가 안전하긴 한데..

비가 오면 얼마나 걱정이 되는지..

아기고양이들이 그 비를 어떻게 피하고 있을까 몹시 걱정스러웠어요.

 

기와를 덮은 그 천 속으로 들어가 있을 것 같은데,

저번 비가 매우 퍼붓던 날 밤은 그곳이 빗물을 피할 수 있는 곳이었는지..

다른곳으로 이동했었는지, 그곳에서 밤을 지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런 포즈로 누워 있으면서도 고개 돌려서 계속 날 쳐다보시느라고 그러셔요~

 

 

 

 

 

 

 

 아기고양이들은 엄마 주변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고..

 

 

 

 

 

 

 

 

네, 얼굴좀 익혀봅시다!!^^

난 그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아줌마래요~

알긌지요?

 

  

 

그대..

 눈매가..

눈빛이 섹시하셔요~^^

 

 

 

 

 

 

섹시하신 어린 엄마가 새끼들을 참 잘 키우네..

 

 

 

 

 

 

 

 

토실토실 예쁘게 아주 잘 키우셨어요~

 

 

엄마의 살뜰한 보살핌 속에서 예쁘게 잘 자라는 아기고양이들,

행복한 고양이들이에요~

 

 

 

 

 

 

 

 

 

 

줄무늬 막둥냥이, 아이 귀여워라~~

 

애기들이 모두 한미모들 하시는 게,

아빠가 인물이 좋으신 모양~^^*

 

 

 

 

 

 

 

 이 지붕 위에서 언제까지 지낼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다른 곳으로 옮기더라도,

옮겨가기 전에 애기들에게 내가 차리는 밥상 있는 곳을 잘 알려주시어요~

 

 

 

 

 

 

 

 

 

 

눈빛이 섹쉬한 이 차도냥이..^^

아기도 토실토실 예쁘게 잘 키우지요?ㅎㅎ

 

 

 

 

 

 

 

 

 

이 행복한 지붕고양이 가족,

부디 흩어지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베스트 감사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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