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ove Cats

우리 기분도 상당히 꾸리리~한데 뽀뽀나 한번 할까?

by 해피로즈♧ 2011. 4. 4.

 

 

 

 

 

 

 

 

 

 

 

 

 

 

 

 

 

 

 

 

식탁밑에서 같이 긴장 타고 있는 이 녀석들..

발톱 깎다 말고 도망쳐서 이러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 녀석들이 발톱 깎기 싫어서 이렇게 도망쳐 있는 상황이지요.

별로 사이도 좋지 않은 녀석들이 이런 때는 사이좋게 같이 도망 가서

이러고 있는 모습이 또 웃음을 부릅니다.

 

 

ㅎㅎ 구이여븐 것들~~  

 

 

 

 

그렇다고 발톱 안자르고 내버려둘 수는 없지..

 

우리는 고양이 앞발을 손이라 말합니다.

이 녀석들 손톱 손질을 얼마나 잘 하시는지 금세금세 날카로운 손톱으로 만들곤 하지요.

손톱 끝이 바늘끝 같아요.

 

도망 가 있으면 잠시 중단했다가 이 녀석들이 잊어버리고 있으면

붙잡아 다시 깎지요~

 

어떤 땐 조금 쉽게 깍을 때도 있든데,

깎을려면 버둥거리고 물기도 하고 그래서

고무장갑 끼고 깎기도 합니다. 

 

이 짜슥들 물테면 물어봐!! 

 

이 녀석들 고무장갑 낀 손을 정말 물기도 합니다.ㅋㅋ

 

 

한 사람이 안고,

한 사람이 깎으면 쉽게 깎을 수가 있는데,

그냥 그때그때 혼자 깎을 떄가 많아요.

 

 

 

 

 

 

왜 자꾸 손톱을 자르냐고!!

손톱 자르기 싫다고요!!

 

 

 

 

 

 

엉아야! 너두 싫지!

 

 

 

 

 

 

싫지 고롬!!

 

 

 

 

 

 

 

 

 

손톱 강제로 깎고..

우리 기분도 꾸리리~한데

뽀뽀나 함 할까?

 

 

 

머수매들끼리~

ㅋ~

 

 데면데면한 녀석들이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모양의 숫자를 콕~ 눌러주시면 제가 힘이 난답니다.^^

로그인없이도 가능하지요~^^* 

손가락버튼 누르고 가시는 님들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