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에 디카를 기차에 놓고 내려서 잃어버리고는
큰아이 사진기를 썼었다.
거기 사진이 수십 장 들어 있었는데.. 끙~
(디지털 카메라 삼성 VLUU I 100, 지난 9월 말경 기차에서 주우신 부운~~!! 그거 제 꺼예여~ 흑~)
딸래미 것을 늘 빌려 쓰는 일도 불편한 일이고, 내 것이 있어야지..
랑께서 DSLR을 사주기로 했으나 가볍게 다룰 수 있는 디카도 필요하다.
그래서 어떤 디카를 살까.. 하며 뜸을 좀 들이고 있었는데,
우리 언냐가 디카를 사주시었다. 흐미~ 언니가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홍홍~~
새 카메라가 그저께 도착 하였다.
이번에도 SAMSUNG VLUU.
그래서 잃어버린 사진기까지 하여 디카 세 개가 모두 SAMSUNG VLUU다.
포장을 풀어서 맨 처음 디카질은 당근 이쁜 녀석들에게~
내 핸폰과 크기 비교~
SAMSUNG VLUU PL200
(홈쇼핑에서 구매.)
나으 모델들은 언제나 대기 중~~^^
달콤아, 니는 모하노?
달콤이는 이 간식이 별루가?
달콤아, 그럼 엉아가 니꺼까지 다 먹어줄까?
쟤는 이 간식이 별룬가봐여~
이 아망이가 다 접수 하겠어여~
아웅~ 지금까지 먹던 거하곤 색다른 맛~~
내 블로그에 올린 아망이가 보이는 모니터도 찍고~
음~~~~
새로 산 사진기, 맘에 들어요.^^*
우리온니, 당케~~♥
다음엔 내가 언냐 디카 바까 드리겠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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