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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캠퍼스의 보호색냥이?

by 해피로즈♧ 2010. 12. 3.

 

 

 

 

 

 고냥아, 뭘 보고 있는 거니?

이리 좀 돌아보거라~~

 

 

 옳지!!

말 잘듣네~

 

 

그렇게 경계할 거 없다.

편히 앉거라~~

 

 

 

옳지!!^^

정말 말 잘 듣는구나~ㅎㅎ

 

 

요리 보고~

 

 

 

조리 보고~~

 

 

 

 

 

 

그라고 내도 봐주는 것이냐~~

 

 

 

흠...

느이들을 가엾이 여기는

이쁜 누나가 널 찍어왔구나~

 

추운 겨울, 어찌 날 건지...

부디 추운 날들 잘 건너주기를 바랄 뿐...

네게 해줄 게 없어서 미안하다!!

너무 먼 동네에 살고 있구나...

 

 

 

 

 

 

 

이 길고양이를 올려놓고 저는 중노동하러 갑니다.

김장하러 고향에 가요~

일년 먹을 김장을 하기 땜에 김장하고 나면 하루 이틀 앓아눕는 일까지 해야 하지요.^^

 

저의 방을 찾아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김장하고 돌아와서 답글, 방문 하겠습니다.

추천 손가락 꾹~ 눌러 주시는 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