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ove Cats

두 마리의 고양이 ♬- 나무 합창단

by 해피로즈♧ 2010. 3. 18.

 

 

 

 

 

 

 

 귀엽고 예쁜 고양이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나무 합창단의 <두 마리의 고양이>라고 하는데요,

귀여운 두 어린이가 미성으로 부르는 재미있는 노래가 동영상이 끝날 때까지 시종일관 미소 짓게 하네요.

고양이 소리를 내며 노래 부르는 소년 자신들도 살짝 미소를 짓는 모습 또한 귀엽고..

노래가 재미있으면서 훌륭합니다.

 

제가 예뻐라하는 soyoung님 방에서 재미있게 듣고는,

soyoung님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스크랩해다가 올리고 싶었는데,  

제가 쓰고 있는 daum블로그처럼 간단히 스크랩하는 기능이 없는지, 아님 못찾는지, 암튼 스크랩 해올 수 없어서

그냥 동영상만 따로 퍼왔습니다.

 

http://v.daum.net/link/6203946

 

잠시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미야옹~~~~~~~^^*

 

 

 

 

                     

 

 

어젯밤엔 매우 축축한 눈이 내렸지요.

궂은 날씨에 길냥들이 쉽게 모습을 나타낼 것 같지 않아서 컨테이너 밑에 밥상만 차려주고

한 5분쯤 서서 휘둘러보다가 들어왔습니다.

전날 바람이 부는 날씨여서 그랬는지 가벼운 플라용기가 컨테이너박스 밖으로 나와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더군요.

그곳을 청소하시는 분의 눈에 그런 게 눈에 띄면 아무래도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바람에 날아다니지 않게 거기다 돌을 하나 넣어놓고 싶드마는 

주위에 적당한 돌도 없고, 또.. 아그들이 밥을 먹기에 불편할지도 몰라서 그냥 컨테이너 밑, 저 안쪽으로 많이 밀어넣고 들어왔습니다.

 

 

                              

                                    혹시 컨테이너 저 안쪽에서 밥상이 차려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닐까.. 어두운 곳에 대고 셔터를 눌러봤는데, 안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