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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4

처음 보는 사람을 따라오는 길고양이는 캣맘님을 따라 노랑이가 보호 관리되고 있는 할머니댁엘 가보니 노랑이 외에도 이 아이가 있었어요. 노랑이보다 이 아이가 먼저 들어와 있었다고 하네요. 역시 순해터진 이 녀석.. 캣맘님이 아파트 쓰레기 집하장에서 처음 만났다는데, 경계심없이 가까이 와서 부비부비까지 했던 모양입.. 2012. 6. 18.
내 마음 뭉클해진 늦은 밤 고양이들의 평화 오후 내내 서울 갈 준비로 바쁘다가 매우 늦은 밤에 아파트 단지를 한바퀴 천천히 돌았습니다. 이제 또 한동안 비우게 될 집이니 여러가지 할일이 많은데. 그렇지만 많은 시간 일을 했어도 도대체 뭘 해놓은 건지 표도 별로 안납니다. 안하면 표가 엄청 날 일들이.. 밤 늦게까지 할 일을 마치고, 밤늦은 .. 2011. 8. 29.
고양이 무상 급식소 운영의 기쁨과 아쉬움 길고양이 급식소가 장사가 잘 되야서 밥그릇을 바꾸었습니다.^^ 어디에선가 보니 세숫대야냉면이란 게 있더군요? "나도 한다. 세숫대야밥그릇~ " ㅎㅎ 큰 그릇으로 하면 내가 서울로 간 뒤에 랑이 사료를 자주자주 배달하지 않아도 되고 좋을 것 같구요. 길고양이에 대한 마음이 나만큼은 아니니 내가 .. 2011. 8. 27.
캣맘의 밥 배달 시간에 모인 매력냥이 가족 3대 이번에 내려와서는 이 잔디밭에서 자주 눈에 띄는 두 아기고양이가 있는데, 며칠 전에 [모델료를 듬뿍 주고싶은 산책길의 길고양이들]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했었던 그 주인공들이에요. 근데 그 아기고양이들이 어제 포스팅했던 [눈매가 매력적인 서라벌에서 만난 길고양이]에서의 그 눈매 매력냥이.. 2011.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