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권력자3 그만 날 내려주시게나 아망이 작은누나가 한국에 들어오기 전부터 "엄마, 나 서울 가면 같이 영화 보자"고 하였어요. [변호인} 보자고.. 그래서 영화관람료까지 이쁘게 쏴준 막둥 덕분에 영화 [변호인]을 아주 잘 봤습니다. 혹시 안보신 분 계시면 추천합니다. [변호인] 뭇 골수 보수당 노인분들이 이 영화를 보지.. 2014. 1. 10. 반려동물, 내가 사랑을 바치며 힐링이 되는 묘한 존재 선물받은 방석 중, 소파 위에 올려 준 방석은 이제 완전 정복 하셨고.. 캣타워 옆에 놓아준 이 방석도 요래 탐험하십니다. 그리고는 조심스레 앉아보는... 응 그래, 다아 니껍니다~ 맘 놓고 쓰세라~ 새 방석이 갑자기 느무 많아져떠여.. 엄마가 옆에 같이 있으니 지두 푸근해진 마음으로 저 .. 2013. 4. 5. 사랑 무조건 바치고 싶은 내 사랑의 권력자들 열번 백번을 쳐다봐도 그저 이쁜 우리 아망이.. 방석도 좋아하고.. 보일러를 돌리면 젤 따땃~한 소파 밑에 들어가 몸지지는 것도 당근 좋아하고.. 생각하는 로댕만 있나.. 생각하는 아망군도 있다~ 누워서 생각하는 아망군~ ㅋㅋ 아니, 멍때리는 아망이가 있지 ㅎㅎ 어쨌거나.. 무얼 하고 있어도 이쁘고.... 2011.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