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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사랑 무조건 바치고 싶은 내 사랑의 권력자들

by 해피로즈♧ 201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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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번 백번을 쳐다봐도 그저 이쁜 우리 아망이..

 

 

방석도 좋아하고..

 

 

 

 

 

 

 

 

보일러를 돌리면 젤 따땃~한 소파 밑에 들어가 몸지지는 것도 당근 좋아하고..

 

 

 

 

 

 

 

 

 

생각하는 로댕만 있나..

생각하는 아망군도 있다~

누워서 생각하는 아망군~ ㅋㅋ

 

 

 

 

 

 

 

 

아니, 멍때리는 아망이가 있지 ㅎㅎ

 

 

 

어쨌거나..

무얼 하고 있어도 이쁘고..

또이또이하고..

간지나는 아망이..^ㅋ^

 

 

요즘은 종종 아망이를 사람한테 하듯 대하는 경향까지 보이는 집사..ㅋ  

이건 신뢰도 100%가 가져다 주는 오류.. ^&^

 

 

 

 

 

 

 

 

 

우리 달콤이 아주 작은 종이박스가 몹시 맘에 드는지,

요즘 대부분 여기서 요래 취침을 하시는데~^&^

 

 

 

 

 

 

 

 

발 한짝 요래 걸친 모양새도

너무 귀여워 또 한번 웃음이 나게 하는..

 

암튼 품위보다는 다분히 개그쪽 담당인 우리 달콤이~^^

 

 

 

 

 

 

 

 

 

 

엄마 컴터하고 있는 바로 옆에서 요런 포즈도 잡고 있어요~^&^

 

 

 

 

 

 

 

 

 

 

 

뭐이?

엉아보다?

그..글쎄.. ㅎㅎ

 

 

 

 

 

 

 

 

아니라고?

 

 

 

 

 

 

 

 

우리 달콤이는 귀엽잖아~

무지 귀여워~ ㅎㅎ

 

 

 

 

 

 

 

 

 

 

 

아기고양이만 귀여운 게 아니고..

안으면 한아름되는

버얼써 다 커버린 우리집 성묘들,

아망이와 달콤이,

어찌 이리 귀엽고 이쁜지 모르겠어요..

그저 바라볼 때마다 사랑이 퐁퐁퐁 솟아요~^^

 

수시로 보듬어 안고서,

"니가 고양이냐? 고양이는 이케 이뻐야 하냐"

도체 왜 이르케 이쁜거여~"

나도 녀석들에게 부비부비를 날리곤 합니다.

 

 

지들이야 이토록 사랑하는 내 마음을 알겠나..

이 녀석들을 내가 매우 사랑하니

이 녀석들은 내 사랑의 권력자들이에요.

내 사랑 무조건 퍼붓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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