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면데면한 고양이형제2 데면데면형제의 효도샷, 엄마는 이렇게 착각하며 산다 고양이털을 감수하면서 살지만, 그러면서도 완전히 포기가 안되어서^^ 고냥이녀석들을 되도록이면 거실에만 있게 할려고 하기도 해요. 방에 들어가면 침대에 올라가는 건 당연.. 아니, 침대에 올라가고 싶어서 문열어달라고 방문 앞에서 보챌 때가 많지요. 털 묻은 침구들을 열심.. 2012. 1. 11. 사랑은 노력하는 것 우리집 데면데면 형제들을 이렇게 가까이 불러 모은 건 역시 따스한 햇볕입니다. 데면데면하긴 해도 둘이 사이가 나쁜 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이웃 블님댁의 고양이들이 상처를 내며 싸우는 걸 보니, 우리 애들이 싸우지 않고 사는 게 참 다행이구나 싶.. 2011.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