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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5

남매고양이, 니들 옷 바꿔 입고 나온 거 같아 어제 꼬까 소식 올리면서 끝에 두 임보냥이를 소개했었지요. 이 둘은 남매인데, 아기일 때 아파트 환풍기에 빠져서 거기서 그대로 살았답니다. 이 둘 외에도 두 마리가 더 있어서 네 마리 새끼냥이들을 어미가 드나들며 젖을 먹이고 나오고, 아기들은 깊어서 못 나온 모양입니다. 그러다.. 2013. 3. 18.
다시 입양 보내며 마지막으로 안아본 하트 지난 토요일날 인천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도 몇 분 계시지요?^^ 어제 그 얘길 올렸어야 했는데, 제가 바쁘고 피곤해서 어제 포스팅을 쉬었습니다. 우리 귀여운 하트를 인천의 까미맘님이 임보하고 계시는 걸 앞의 포스팅에서 얘기 했었지요. 하트를 다시 입양보내.. 2012. 1. 16.
하트의 입양 이야기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귀여운 우리 하트가 입양 갔다가 한달여만에 돌아왔었지요. 입양을 잘못 보낸 미안함과 속상함 속에서 다시 돌아오는 하트를 기다리고 서 있는 동안 하트를 볼 생각으로 마음이 설렜습니다. 녀석.. 얼마나 자랐을까.. 어떻게 달라졌을까? 보내온 사진으.. 2012. 1. 6.
보통은 넘는 우리의 깊은 묘연 야 꼬마야, 너 이리와 봐~ 오늘 올리는 사진도 하트가 까미꼬까네 집으로 간 이튿날의 사진입니다. 꼬까와 하트는 서로에게 관심이 무척 많아보이네요. 까미도 관심은 많으나 낯을 가리느라 하트를 피해 캣타워 위로 올라가 있을 때가 많은 것 같고..^^ 왜? 너 우리집엔 어떻게 왔어? 쩌어.. 2011. 12. 26.
내게 또 다시 온 사랑.. 달콤~~♥ 아망이를 우리집으로 데리고 왔었던 막둥이가 또 길고양이 한 마리를 데리고 들어왔다. 아망이는 우리집에 올 때 생후 3개월 쯤 된 아기고양이였었는데, 이번에 데리고 온 고냥이는 그보다 더 어린 생후 1개월도 못 된 듯한 아주아주 작은 고냥이였다.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밑에서 울고 .. 2009.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