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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랑5

일본 긴자거리의 마스코트냥? 여행길의 선물 긴자거리 걷다가 만난 사랑스런 녀석들 아그들아, 느그 나라에 여행 온 나를 접대하는 것이뉘~ ㅎㅎ 아잉 이뿡이뿡~~ 욘석들이 여기 하루이틀 올라앉아있는 게 아닌 듯하다. 고양이를 보자 발길을 멈추고 폰카를 들이대는 사람들~ 내겐 특별한 생명체, 고양이, 내 느그들을 많이 사랑하노.. 2014. 7. 5.
내 눈엔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급식소의 단골 손님들 집 앞 화단, 두 자매 할머님들이 심으신 꽃들이 예쁩니다. 이곳 아파트 할머니들이 잘 모여 앉아 고양이 죽어라 미워하며 욕하고 고양이한테 돌도 던지고 그러는데, 그런 할머니들과 전혀 섞이지 않으시는^^ 두 자매 할머님들이시지요. 모여앉아 사람들 험담이나 하고 고양이 죽어라 미워.. 2013. 5. 1.
호피무늬 배경이 은근 잘 어울리는구나~^^ 한동안 엄마의 포스팅에서 지붕 고양이들에게 밀려나 있었지만, 집안의 고양이형제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녀석들이야 정말로 운이 좋은 녀석들이지요. 길고양이로 태어났지만 그래도 복이 있어서 사람의 집으로 들어와 지극한 사랑 속에 파묻혀 살고 있으니요.. 밖에서의 자유로운 생과 .. 2011. 6. 27.
고양이를 모르던 내게 아망이는 이렇게 와서.. 처음 우리집에 온 날 목욕시켜서 스티로폼 박스에 신문지 깔고 넣어준 모습.. (쉬하라고..^^) 이 아기고양이가 우리집에 오기 전엔 애완동물에 대해 관심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반려동물이라는 말도 전엔 없었던 것 같구요.. 동물을 매우 좋아하는 우리집 막내가 애완동물(그때 당시는 반려동물이라는 .. 2010. 12. 13.
엉아 사랑자리 넘보는 달콤이 내가 어렸을 때 집엔 거의 늘 개가 있었다. 지금은 시골에서도 대문을 잠그고 살지만, 내가 어렸을 땐 대문은 아침에 열리면 종일 오픈 돼 있다가 밤이 되어야 닫히고, 종종 늦게까지 싸돌아 댕기다 돌아오는 우리 두 오라번들 때문에 대문을 잠그진 않고, 그냥 닫기만 하고서 대문 잠금장치는 풀어두.. 200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