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돌이 소식3 사냥감을 향한 자세 딱 잡힌 고돌이, 그새 많이 컸네 오랜만에 고돌이 소식입니다. 지난 주 수요일날 고돌이 예방접종 했답니다. 근데.. 그동안 고돌군 고돌군 그랬는데요.. 고돌군이 아니고 고돌양이라는군요.. ㅎㅎㅎ 예방접종하러 가서 알게 되었나봐요. 고돌이 이름 바꿔야 하나..? ㅎㅎ 고돌이란 이름은 완전 머시마 이름이니..^^ 리아는 .. 2013. 7. 3. 낮잠은 엄마 무릎에서 자는 게 최고 꿀맛이야 고돌군, 오늘도 찌동이를 물리치고서 엄마 무릎을 차지하고 주무시는군요.^^ 엄마의 무릎 위에서 꿀잠 자는 행복한 고돌이, 보는 저까지 행복해지는 모습이에요. 고돌맘님께서, 고돌이의 물접시에 물이 안 없어져서 왜인가 했더니 고돌이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걸레 담가둔 물을 먹더랍니.. 2013. 6. 13. 엄마 무릎은 내꺼야, 아기냥의 폭풍 애교 막둥이 찌동이는 고돌이와 놀고 싶은데.. 고돌이 이 녀석, 찌동이가 만지는 게.. 싫으? ㅎㅎ 같이 놀고 싶은 찌동이 손길을 피하며.. 쌱~ 무시하고 가버리는 고돌이녀석~ ㅎㅎ 그리고는 찌동이를 피해 선풍기 뒤로 도망다니고.. 찌동이는 따라다니고...^^ 계속 따라다니는 찌동이가 있나.. 2013.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