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낯가림 하시는 우리 아망군,
선물 받은 새 방석들을 그리 외면하며 시건방을 떠시더니
네,
요래 접수 하셨슴미다.^^
♬ 어디에 앉을까나요~ ♪
이리 갈까아아~ ♬
저어리이 가알까아~ ♬
차~라리 도올아아가알까~♬
ㅎㅎㅎ
옛날에 저 어렸을 때 이런 노래가 있었지요.
제목이 돌아가는 삼각지였나?
아닌가?ㅎㅎ
오~ 호호~
흡족하시옵니까 왕자님!
슷~
그르타구 어디다 생색내는 눈을 뜨노!!
짜식이~
(사진이 흔들려서 사이즈라도 조금 줄임^^)
아, 근데 새 포토존에서도 맨 잠탱이 포즈만 찍을거냐?
우리집 일급 모델인데
일급 모델 다운 멋진 포즈를 좀 잡아보란 말이야 짜식아~
오, 그래 좋아!!
새 방석에 완전 적응하신 포즈,
굿~ ㅎㅎ
새 포토존에서 멋지게 포즈 잡은 우리 아망이,
다소 도도 거만해보이는 표정까지
음~ 나에겐 너무 매력적인 일급 모델이에요~ 홍홍홍~
'My Love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가 아니므니다, 달팽이므니다 (0) | 2013.04.08 |
---|---|
그렇게 빤히 쳐다보면 엄마는 뽀뽀하고 싶지 (0) | 2013.04.07 |
봄처녀는 어디 숨으셨다냥~ 4월인데 맨날 쌀쌀하냥 (0) | 2013.04.03 |
나도 셀카 한번 찍어 볼까, (0) | 2013.04.02 |
저렴하던 입맛을 고급으로 바꾼 아망이, 역시 똑똑해^^ (0) | 201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