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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오랜만에 만나는 엄마와 손잡고 인사해요

by 해피로즈♧ 2013. 3. 28.

























야! 


아망이 너 임자식~















엄마가 오는데 


왜 나와보지두 않어?


다른 때는 현관까지 꼭 나오더니?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녀석아~













자,


 엄마랑 손!
















그치만 그라모 엄마가 서운치 이눔아~





엄마 도로 가리? 




















ㅋㅋ
































네,


아망이 엄마 서울 왔슈미다~^ㅋ^
















아망이와 엄마가 만나서 


입 째지게 좋은 거,


흠..


이거 순전히..


아망이 엄마의 마음이라는..

















근데 아까는 왜 엄마 오는데 안 나왔어?


엄마 너무 오래 있다 와서 삐친 검미?






















남녘의 봄기운에 젖어 올라왔드만.. 


서울 


우리집 뒤뜰의 목련나무는 이제서 꽃망울이 뾰족하게 생기고 있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