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함이 좋은 토요일 아침,
휴일의 느긋함이 행복하기까지 하지요.
일주일 동안 먼지처럼 차곡차곡 쌓인 피로를 스트래칭으로 날려볼까요?^^
추위에 잔뜩 움츠렸던 몸도 쭉쭉 활짝활짝~~^^
몸이 훨씬 가벼워 집니다.
마음도 함께 가벼워지고 상쾌해지네요.
유후~ 행복한 휴일~~^^*
음..
우리 아망이와 5년 5개월여를 함께 살면서,
아망이의 시원한 기지개를 사진으로 찍어보기는 처음 입니다.^^
녀석, 손가락까지 쫙 펴고 아주 시원하게 스트래칭 하네요.^^
그래서 저도 잠깐 따라 해봤답니다.
잠깐의 스트래칭으로도 기분이 산뜻해지는군요.^^
자, 그럼 여러분,
오늘도 많이 웃으시구요..
행복한 주말 휴일 보내세요!!
(우리 아망이 늦은 세배라고나 할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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