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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여행

가을에 물들다 - 신라 천년의 빛이 하늘에서 이땅에

by 해피로즈♧ 2012. 10. 12.

 

 

 

 

 

 

 

 

 

 

 

 

 

 

 

 

 

 

 

 

 

 

 



신라 천년의 고도 서라벌에 세워진 이 현대 건축물은

경주의 예술 문화 회관 입니다.













건물 뒤편

차에서 내리면 기분 좋은 쾌적함..^^
























창 밖도 안 쳐다보고 일을 하면서 실내에 있다가

점심 시간 밖에 나오면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이 시큰둥한 내 마음까지 반짝여주는..

지금 참 좋은 가을 한복판..













해맑은 햇살과

사알랑~ 기분 좋게 스치는 바람..













하늘도 저리 예쁘고..



아...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님이 오신다면 어얼마나 조오으을까~~♬♪





정훈희님의 노래가 절로 나오는

이 가을날..














이 좋은 가을날 여기 그님이 오실 일은 없지만,

이런 시간 함께 나눌 좋은 친구가 있지요.













가을빛이 아름답게 물든 야외공연장














제대로 좀 찍지 못하고

서 있던 곳에서 대충 찍은 공연장.. ㅠㅠ















공연장 바로 옆 낮은 담부터 시작된 축제의 준비 현장














그러니까 예술 문화 회관 야외공연장 쪽에서 바라보이는 곳에

저리 축제 준비를 하고 있었(했)습니다.
















바로 오늘부터 축제가 시작되니

이 사진을 찍었던 어제 낮은 축제 준비가 거의 마쳐진 상태지요.










 



이제 저 곳으로 갈 겁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따라오시어요~~^^









































여기로 올라가면 혼나는 거 아냐?






함시롱 그러나 경주토박이 친구를 믿고 따라서 낮은 담을 올라갑니다. ^ㅋ^

























이곳을 지나...

연결 되는 황성공원 쪽으로 걷는데...










 



곳곳에 물을 들이고 있는 가을을 보며..


그 가을에 나도 물들며..

그냥 사진기만 찰 칵 ...











제법 따가운 한낮의 햇살에 온몸을 그냥 맡기면서 황성공원 앞까지 걸어왔습니다.(2~3분?)











황성공원 입구의 이 잘 생긴 나무에 물드는 가을빛이 맑은 햇빛 아래 참 아름다워서

끌어당겨 다시 한번 찰칵!!










 



그리고

이제 정식으로^^


2012 신라문화제 를 안내 합니다.










 

 



신라 천년의 빛이 하늘에서 이땅에

 




저도 어제까지 몰랐는데^^ 지금 사진 작업하면서 보니

신라문화제가 올해 40회네요..











공원 앞 도로는 벌써 요원들이 진입 차량들을 통제 안내하고 있고..















 



그러니까 황성공원 입구쪽을 찍은 사진은 이곳에 서서 찍은 것이고,

축제는 이쪽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한다니 주말 휴일에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바로 집 앞이에요.^^













위에서 안내했던 예술문화회관이 저쪽에 보이지요?^^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 거립니다.


















































이번 주말 휴일


경주떡과 술잔치에 초대합니다.^^














가을빛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는


여기는 신라 천년의 고도 서라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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