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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아기달콤이의 귀여운 잠자리 취향

by 해피로즈♧ 2011. 8. 24.

 

 

 

 

 

 

 

 

 

 

 

 

 

 

 

 

 

 

 

 

 

 

 

 

이 조그만 원탁은 별로 쓸데가 없어서 구석에 아무렇게나 방치해두었던 건데,

달콤이가 우리집에 들어오더니 이 원탁을 좋아했어요.

구석에 처박혀 있는 이 원탁에 자꾸 올라가 있길래

소파 앞의 탁자를 치우고 이걸 끌어내서 소파 앞에 놓아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무척이나 애용하더군요..

 

 

 

 

 

 

 

 

 

막둥이가 잠시 얹어놓은 문제집 위에서도 요러고 잠들었어요.

 

 

 

 

 

 

 

 

 

 

 

 

 

달력을 달았다가 떼어놓았던 모양인데

그 위에 누워 주무시네요..

 

난 소중하니까요~

 

ㅎㅎ

 

 

 

 

 

 

 

 

베란다의 건조대에 빨래가 꽉 차서

실내에 작은 건조대를 더 들여놓고 남은 세탁물을 널을 때가 있는데,

아기달콤이, 다른 데 다 놔두고 여기에 누우셨어요...

 

 

 

 

 

 

 

 

 

 

 

 

 

사람이 보기에는 이해가 좀 안됩니다.ㅎㅎ

 

 

 

 

 

 

 

 

하필 왜 이런 곳에 누워있는거냐 이거지~ ㅎㅎ

 

 

 

 

 

 

 

당연히 잠들고~^^

 

 

 

 

 

 

 

 달콤달콤~

 

부르는 소리에 깼다가..

 

 

 

 

 

 

다시 스르르... 

 

 

 

 

 

 

 

살이 말랑말랑해서 배기지 않는 모양입니다.

 

 

 

 

 

 

 

 

불편치 않나봐요~

그러니까 여기서 요러고 자겠지..^^

 

 

 

 

 

 

 

 

 

 

 

이 사진은 전에 한번 썼던 사진이긴 한데..

너무 귀여워서 다시 한번~^^

 

 

그래서 한번도 안 쓴 아래의 사진들을 더~ ㅎㅎ

 

 

 

 

 

 

 

 

곰인형 다리 위에서..

어쩜 요러고 잘까요~^^

 

 

 

 

  

 

 

달콤이도 인형같아요~

묘형?

묘형이라고 하면 맛이 별로 안 나~^^

고양이인형이라고 합시당~^^*

 

아이그~ 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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