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망이,
누차 얘기하지만 품위냥이 입니다.
그리고 늘 차도냥이 분위기를 지니고 있지요.
품위냥이라도
코는 빨아먹는군요. 크핫~.
콧속 청소인가요?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한 모습인데 엄마한테 딱 잡혔습니다
엄마의 카메라를 피해갈 수 없스~ 캬캬~
그리고...
아망이도 피해갈 수 없는 콧구멍 사진 대방출 ㅋㅋㅋ
짜부러진 한쪽눈과
90도로 각잡아준 손(발?)이 포인트 ^^
아망이 이런 얼굴 처음이야~^ㅋ^
엄마! 난 이번엔 그냥 지나가주삼~
난 빼돌라고~
난 잔다고~
네~ 달콤군은 달콤하게 주무시면 되십니다~ ㅎㅎ
손(발)도 귀여워서 찰칵;
느이들은 어찌 이리 귀엽지 않은 곳이 없니?ㅎㅎ
잉? 달콤군 혀가?
혀를 마구 구겨서 콧속에 집어넣는 모양이네요.. ㅋㅋ
콧속에 혀 집어넣는 모양도 둘이 다릅니다.
하여튼 우리 달콤이는 개그냥이라고 안할 수가 없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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