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쳐다보니 둘이 저러고 있어요.
요러고 있으면 밥이 나오냐? ㅎㅎ
네, 요러고 있으면 당근 밥이 나오지요~ㅎㅎ
아무 소리도 없이 그저 조용히 기다립니다.
오래 기다리고 있어도 계속 안주면 나중엔 달콤이가 내게 와서 밥달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조용히 기다리지요.
참 품위있는 아이들이에요..^^
이뻐서
밥 주기 전에 먼저 사진기를 들이대니 달콤이가 올려다 봅니다.
아망군은 계속 미동도 않고~
ㅎㅎ
이제 사진 고마 찍고 이쁜 울애기들 밥 줘야지요~ ㅎㅎ
창밖에서 쨍그랑~
소음에~
다시 식사하시는 고양이형제..
밥을 기다리는 모습도
맨날 봐도 이쁩니다.
참 사랑스러워요.
여러가지 행동들이 참 귀엽고 사랑스런 동물인데,
전설의 고향같은 으시시한 분위기에 고양이를 썼던 사람들..
고양이 한번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그런 으시시한 분위기에 절대로 고양이를 안쓰지요.
고양이는 으시시한 거하곤 거리가 먼 아이들이거든요.
키워보면 알아요.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런 아이들인지를..
베스트 감사합니다!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모양의 숫자를 콕~ 눌러주시면 제가 힘이 난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길 위의 고양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로그인없이도 가능하지요~^^*
손가락버튼 누르고 가시는 님들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
'My Love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에게 필요한 건 공부보다 도도한 자태야! (0) | 2011.07.22 |
---|---|
공부를 시작한 고양이, 똑똑한 엉아 따라잡기?^^ (0) | 2011.07.21 |
아이 더워~ 선풍기 앞에 앉은 아망이~^^ (0) | 2011.07.19 |
이들의 아주 특이한 사랑법? (0) | 2011.07.18 |
달콤이는 엄마가 필요했지?^^ (0) | 201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