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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오늘 아침 밥을 기다리는 고양이들의 자세, 형제가 달라~

by 해피로즈♧ 2011. 7. 20.

 

 

 

 

 

 

 

 

어쩌다 쳐다보니 둘이 저러고 있어요.

 

 

 

 

 

요러고 있으면 밥이 나오냐? ㅎㅎ

 

 

 

 

 

네, 요러고 있으면 당근 밥이 나오지요~ㅎㅎ

 

 

아무 소리도 없이 그저 조용히 기다립니다.

 

오래 기다리고 있어도 계속 안주면 나중엔 달콤이가 내게 와서 밥달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조용히 기다리지요.

참 품위있는 아이들이에요..^^

 

 

 

 

 

이뻐서

밥 주기 전에 먼저 사진기를 들이대니 달콤이가 올려다 봅니다.

아망군은 계속 미동도 않고~

 

 

 

 

 

 


 

 

 

 

 

 

 

 

 

 

 

ㅎㅎ

 

이제 사진 고마 찍고 이쁜 울애기들 밥 줘야지요~ ㅎㅎ

 

 


 

 

 

 

 

 

 

창밖에서 쨍그랑~

소음에~ 

 

 


 

 

다시 식사하시는 고양이형제..

 

 

밥을 기다리는 모습도

맨날 봐도 이쁩니다.

참 사랑스러워요.

 

 

 

 


 

여러가지 행동들이 참 귀엽고 사랑스런 동물인데,

전설의 고향같은 으시시한 분위기에 고양이를 썼던 사람들..

고양이 한번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그런 으시시한 분위기에 절대로 고양이를 안쓰지요.

고양이는 으시시한 거하곤 거리가 먼 아이들이거든요.

키워보면 알아요.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런 아이들인지를..

 

 

 

 

 

 

 

 

 

 

베스트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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