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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달콤이가 사랑하는 누나에게 바치는 선물

by 해피로즈♧ 201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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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준비 해야지~

 

 

 

 

 

아망이만 키우고 있을 때 전혀 생각지도 않게 달콤이가 우리집에 오게 되었었지요.

태어난지 한달이 될까말까한 어린 달콤이,

이쁜 거야 말할 것도 없지만,

그때 난 고양이를 또 한 마리 들일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큰누나더러 고양이 사이트에 달콤이 분양 글을 올리라고 일렀었어요.

고양이가 참 이쁘기는 한데 털 때문에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누나의 고집으로 끝내 달콤이는 우리 가족이 되었었습니다.

누나야 털 때문에 힘들 일이 하나도 없지요.

털로 인한 성가신 일은 모두 엄마가 감당하고

누나는 그저 이뻐만 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뭔지 달콤이는 큰누나를 많이 따르는 편입니다.

지를 기껏 집으로 들여온 막냉이누나보다 큰누나에 대한 반응이 훨씬 살가워요.

 

 

 

 

 

 

 

 

 

 

 

 

 

 

 

 

 

 

 

 

누나

예쁘게 포장한 이 선물 어때?

 

 

 

 

 

누나 생일 선물로 달콤이 선물 맘에 들어?

 

 

 

 

 

 

 

 

 

 

아망이는 키우는 데 털 문제 빼고는 어려운 게 없었어요.

그러다가 달콤이를 들여서 고생 좀 했지요.

 

지금은 달콤이도 명품냥이 엉아 밑에서 잘 자라서^^

엄마를 힘들게 하는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두 녀석이 매우 데면데면 한 게 아쉽기는 하지만

사랑스러운 두 녀석들이 수시로 안겨주는 웃음꽃이 참 예쁘기만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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