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 써서 캣타워를 들여 놨는데,
아망이가 거들떠보질 않는 바람에 크게 실망을 했었지요.
그런데 이 녀석이 얼마전부터 잘 올라갑니다.
아망이가 매우 좋아라하는 귀장난감을 막냉이누나가 그곳으로 던져주며 놀아준 뒤부터 그랬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낯가림하는 성격으로 그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도 아무렇지 않게 올라가 있었지요.
둘이 올라가 있으니 참 보기가 좋습니다.
아주 므훗혀요~^^*
그런 팔운동은 거기서 해도 되잖아~
뭘 그런 거 가지고 엉아한테 그래~
아망 : 그치 엄마~
달콤 : 엄마 또 엉아편만 들지~
좀 있으면 달콤이가 또 박스 뺏으러 쪼르르 내려올 거예요~ ㅎㅎㅎ
웃을 일 없는 나를 웃게 해주는
내 사랑 두 덩어리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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