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카사비앙카...............
이렇게 찾고 있는 그는 어디로 가버린 걸까....
사랑은 아프다.
상처없는 사랑이 없다.
식지 않는 열정이 어디 있고
시들지 않는 마음이란 게 존재하랴..
마음은 희미해지고 다른 곳으로 건너가기도 한다.
그리고 아기자기 잘 다듬어온 사랑이
그저 서글픈 추억으로 남는다..
어느 여름날인가
이렇게 행복했던 사랑의 추억...
그 추억으로 마음이 자꾸 아프게 건드려지는 날들을 지나..
어느날 추억도 점차 희미해진다.
그리고 덤덤해진다.
그러다..
이제는 어쩌다 한번 아프지 않게 스치는 그대..
희미해진 추억 속..
그댄
지금 어디쯤 있나.....
이 해피로즈의 방,
많이 바쁜 일로 며칠 동안 돌볼 시간이 없을 겁니다.
이웃님들 방을 방문하는 일도 며칠 뜸하여도 이해하여 주세요~^^*
열정을 가지고^^ 부지런을 떤다면 내일 하루쯤은 무슨 얘기든 한번 더 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며칠 비우게 됨을 보고합니다.
포스트를 미리미리 써서 예약등록할 정도로 열심히 쓰는 것도 아니라서..^^
오늘 올린 것도 몇 년전에 제가 들었던 노래를 앞으로 끌어냈습니다.
제 방에 들르시는 분들이 처음부터 들어오신 분들이 아니면
저도 이웃블방에 가면 그렇듯이.. 오래 전의 포스팅까지 들여다보기가 어려우니 거의 새 글일 듯 싶습니다.^^
속까지 다 들여다보신^^ 분께선 다시 한번 아련한 옛추억을 떠올려보는 시간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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