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신의 지인들에게 고향을 안내하며
함께 보령 투어를 하고 돌아와 올린 사진 중에
연꽃밭 사진이 있어
얻어왔다.
연꽃 공원
두 시간여 거리의 고향을
자주 가보지도 않고 살고 있다.
엄마 아버지가 안 계셔서 더 안 가지는 걸 거다.
연꽃밭을 올리다가 이렇게 또 연결되는
부모님 생각................
보고픔......
가슴 시큰해지며
문득 고이는 눈물..
살아계실 때 효도도 못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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