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가신 뒤에서야
깨닫습니다.
님은
우리의 대통령, 나의 대통령이셨음을..
소수의 특권층, 그들만의 대통령이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의, 나의 대통령이셨음을...
마음 깊이 통곡하며 아프게 아프게 님을 추모합니다.
5월 23일 이른 아침,
바위에 던지셨던 님의 아픈 마음을 오래 기억할 것입니다.
이 나라의 가장 불행한 대통령,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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