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Big World 셀레스철 유1 찬란한 봄날의 나른함 눈물나게 눈부신 4월, 어느새 또 다 지났다. 지천에 깔린 화사한 봄빛, 그런데 나는 뭐하고 있는 건지... 아망이의 눈빛에 담긴 봄날의 나른함.. 그건 나의 나른함..? 아니... 내게 밀려드는 회의.. 나를 가라앉히는 회색빛 그것.. 이건 아니지.. 이건 아닌데.. 아닌데... 졸려서 그런거잖아~ 니들이야 맨날 .. 2011.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