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묘3 행복냥이들의 창가에 도착한 가을 지난 겨울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남매고양이 소식이에요. 종이 상자에 담겨 버려졌던 털뭉치들이 행복냥이로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버려진 털뭉치의 눈부신 변신 이야기 ☞ http://blog.daum.net/happy-q/8303143 저 털뭉치들이 구조되어 고양이꼴로 만들어진 뒤, 영원한 즈들 집으로 입성하기 전.. 2013. 9. 15. 고양이남매의 첫 봄, 어디쯤 오고 있니 종이박스에 담겨 버려졌던 털뭉치들이 용이 되어, 아니아니 고양이가 되어..^ㅋ^ 햇살 따스한 창가에서 세상 구경을 하고 있네요. 몸을 길게 늘이고 서 있는 녀석이 제가 알기로 사랑이 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란 녀석이고, 뒤에 가려져 안보이는 녀석은 첨에 털뭉치 셋 중 가장 약하여 건.. 2013. 2. 19. 버려진 털뭉치의 눈부신 변신 갓 태어나 눈도 안 뜬 이 털뭉치들은 종이박스에 담겨 버려져 있었답니다. 물론 지금 보이는 이 상자는 구조하신 분이 깨끗한 새 박스에 따뜻하게 담요 깔아준 모습이구요. 이 털뭉치 상자를 어느 캣맘님께서 길냥이 밥주시다가 발견하게 된 모양인데, 마땅히 몸을 숨길만한 곳이 없는 한.. 2013.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