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1 무더운 여행길에 위안을 주던 쌍계사의 배롱나무꽃 섬진강가의 펜션에 짐을 풀고, 시원한 펜션에서 두어 시간 정도 쉬고 난 뒤, 하동여행 팔경 중 제3景, 쌍계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런 초록 터널길을 가는 동안은 좋지요. 벚나무길을 지나 쌍계사 주차장에 이르니 무시무시한 땡볕이 차에서 내리는 나를 아주 구워드실려고 덤빕니다. .. 201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