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비닐 속 고양이1 파란비닐은 내 미모를 받쳐주지 못하는 거 같아 꼬까 이야기예요. 엄마, 모해? 배달 온 거 언능 꺼내서 정리하지 않구.. 엄마는 배달이 왔음 산 것들을 빨랑빨랑 꺼내야 할 것 아녀~ 한참 기다맀잖어~ 움~~ 좋은데.. 근데 어째 파란 비닐은 내 미모를 살려주지 못하는 거 같앙~ 그르치 엄마? 맞어, 누나야~ 누나 미모를 죽이는 거 같아~ .. 2013.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