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터지게 예쁜1 엄마한테 혼나고 삐친 고돌군, 인형에게 화풀이하는 거니? 고돌이가 엄마한테 혼나고 삐치셨답니다. 밥상 위의 생선에 입 대다가 혼나셨다는군요. 생선 굽는 냄새에 애가 완전 정신 나가버리더라는 고돌맘님의 말씀~ ㅎㅎ 우리집 고양이들은 두 녀석 다 사람 음식에 대체로 무심한 편이었는데..^^ 더구나 생선을 굽든가 말든가, 우리들끼리만 먹든.. 2013.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