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골짜기의 펜션 고양이1 어디서나 반가운 고양이 여름 가장 한복판, 땡볕이 무시무시해서 차에서 내리기 겁나는 날, 또 휴가여행을 떠났습니다. 태양볕이 이글지글 타는 여름 한복판의 휴가 여행.. 난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 서로 "어디로 갈까?" 무덤덤하게 한두마디 뱉은 뒤, 더 이상 고민이나 별 의논같은 거 없이 내가 서울집에 올라가.. 2012.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