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반려인3 하트의 입양 이야기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귀여운 우리 하트가 입양 갔다가 한달여만에 돌아왔었지요. 입양을 잘못 보낸 미안함과 속상함 속에서 다시 돌아오는 하트를 기다리고 서 있는 동안 하트를 볼 생각으로 마음이 설렜습니다. 녀석.. 얼마나 자랐을까.. 어떻게 달라졌을까? 보내온 사진으.. 2012. 1. 6. 새끼 무참히 뺏기고 처절하게 울었던 까미의 요즘 제 블로그에 두어번 소개 됐던 까미란 아이 기억하시나요? 낳은지 20일 정도 밖에 안된 새끼를 모질고 모진 인간에게 무참하게 빼앗겼던 가엾은 길고양이.. 어디서 새끼를 낳았었는지, 지난 여름날 , 비가 몹시 내리니 세 마리의 새끼를 사람이 사는 건물 지하에 물어 날라다 두었.. 2011. 12. 19. 눈물나게 작고 여린 아기냥이에게 사랑을 쏟아부으며.. 아망이의 방석, 딱 맞는 듯도 하고, 조금 작은 듯도 하지요. 그 방석을 우리 아깽이가 앉으면 요래..^^ 이 조그맣고 여린 아기냥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저~ 예쁜 사랑이 퐁퐁퐁 솟아납니다. 눈물나게 예쁘기도 하고, 한켠 짠한 마음도 있고.. 한없이 여린 고물고물한 몸을 손으로 받쳐 들고.. 2011.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