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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4

올해도 연꽃이 피었습니다 - 안압지 연꽃단지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날, 연꽃이 피어나고 있는 경주 안압지 연꽃단지. 단조로운 일상에 파묻혀 연꽃이 피는지 뭔지도 전혀 생각 못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올해도 변함없이 연꽃은 피어나고 있었더군요.. 녹색잎의 신선한 빛깔이 그저 무덤덤하기만 하던 마음 안으로 싱그럽게 들어 찹.. 2014. 7. 13.
아름다운 한폭 그림 그리는 연꽃밭의 오리들 이곳은 옛신라의 천년 고도 서라벌땅.. 유서 깊은 안압지 옆에 아름다운 연꽃밭이 있지요. 많은 블로거들이 이 연꽃을 카메라에 담았을 겁니다. 오늘 제 글의 주인공은 이 연꽃이 아니고.. 귀여운 오리들.. 연밭의 윗쪽으로 서 있는 나무들은 안압지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백련밭을 지나 홍련밭이 끝나.. 2011. 8. 11.
아름다운 서라벌의 연꽃밭 내 고향 보령의 올해 연꽃은 사진으로만 감상하고, 이곳 경주의 연꽃을 마음에, 사진기에 담았다. 낮에 갔으면 더 예쁘게 핀 연꽃을 만났을텐데, 늦은 오후 시간이어서 연꽃은 그 꽃잎을 오므리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참 좋아하는 여름날 해질녘의 시간대에 찾은 연꽃밭은 더욱 싱그럽고 아름다운 분.. 2009. 8. 4.
고향의 연꽃밭 (개화예술조각공원) 친구가 자신의 지인들에게 고향을 안내하며 함께 보령 투어를 하고 돌아와 올린 사진 중에 연꽃밭 사진이 있어 얻어왔다. 연꽃 공원 두 시간여 거리의 고향을 자주 가보지도 않고 살고 있다. 엄마 아버지가 안 계셔서 더 안 가지는 걸 거다. 연꽃밭을 올리다가 이렇게 또 연결되는 부모님 생각.............. 2009.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