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보령의 올해 연꽃은 사진으로만 감상하고,
이곳 경주의 연꽃을 마음에, 사진기에 담았다.
낮에 갔으면 더 예쁘게 핀 연꽃을 만났을텐데, 늦은 오후 시간이어서 연꽃은 그 꽃잎을 오므리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참 좋아하는 여름날 해질녘의 시간대에 찾은 연꽃밭은 더욱 싱그럽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안겨주었다.
멀리 하늘빛도 아름답고~~
'산책,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여행 - 단양 고수동굴 (0) | 2009.08.28 |
---|---|
주말 여행 - 단양 사인암 (0) | 2009.08.27 |
울산 대왕암, 울기 등대 (0) | 2009.08.03 |
[스크랩] [촛불소녀의 봉하마을 18신] 노무현 대통령이 내려앉은 곳 (0) | 2009.07.11 |
노대통령 49재 (연합뉴스에서 가져옴) (0) | 2009.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