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가슴 데워1 뜨끈한 맨바닥에 허리 좀 지지고 싶은 날이에요 이불쟁이 아망이가 방바닥에 저리 널부려져 있네요.. 아망아, 웬일이야? 깔아논 데에도 안 올라눕고? 엄마가 보일러 돌렸으이까네 글치~ 아이고.. 짜식.. 손은 어딨노~ 옆으로 와보니.. 요래 머리를, 아니 턱을 받치고 있었구망~ 아망아, 좋으냐? 지금 몸좀 지지고 있는 중이에여~ 니들은 허.. 2013.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