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숫대야밥그릇1 엄마에 대한 애정인지, 그저 단순히 취향인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곤 하는 이 길고양이 급식소는 풀린 날씨에는 하루에 이 한 그릇씩 비워지곤 하던 것이 다시 강추위로 변하게 되면 며칠 전 포스팅에 꽃네님이 댓글 쓰신 것처럼 밥이 잘 줄지 않더군요. 물도 꽁꽁 얼어버리고.. 그나마 다시 서울로 올라오게 되어 밥그릇을 바꾸.. 2012.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