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3 쳐다보지 않던 선물, 드뎌 폭신한 맛에 코를 박은 아망군 이 귀한 선물을 짜식이 건방머리 시어터지게 냉대하는 것도 맘에 안들고.. 또오~ 음..^^ 내가 쓰고픈 맴이 자꾸 동하야..^^ 그래서 한 두 시간 쯤? 의자에 깔고 앉았어요. (아고.. 우리 백설님 도끼눈 되실라.. ㅎㅎ) 그러다가 소파에 또 옮겨서도 깔고 앉아 있는데, 아망이 녀석이 엄마 있는 .. 2013. 4. 1. 서천내 산책길에서 받은 선물 블로그... 여러 블님들은 어떻습니까. 블로그가 생활에 활력을 주지 않나요? 저는 모든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삶의 기록도 되고, 전혀 모르고 사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거기서 얻는 잔잔한 즐거움도 있습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마음이 통하는 분들과 우정을 나.. 2010. 2. 19. Yesterday... 며칠 동안 계속 흐린 날씨 탓인지 기분이 자꾸 다운되었다. 일조량 부족이다. 시큰둥한 기분으로 칙칙하고 건조한 곳에 웅크리고 있는 내게 향기로운 차 한잔의 시간 속으로 찾아온 어여쁜 친구가 밝고 따뜻한 곳으로 나오라고 손 내밀어 이끌어낸다. 망설임없이 그 손 마주 잡으면 따스함이 내 마음.. 2009.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