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케익1 구세주 누나의 생일날, 케익이 궁금한 아망이 엊그제 우리집 막둥이 귀빠진 날이라 빗속에 케익을 조그만한 걸로 하나 사왔습니다. 큰아이는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먹지도 않을 거고, 나두 뭐 단 거 안좋아해서 한두 번 떼어먹으면 끝이고.. 생일 당한 본인은 요며칠 위염에 장염에 병원까지 갔다오며 치료 중이라 크림 묻은 밀가루 음식을 먹는 일.. 2011.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