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고양이2 엄마를 녹이는 달콤이의 틈새공략, 요 느낌을 아십니까~ 따뜻하고 아늑한 소파 밑에서 곧잘 주무시는 우리 달콤이~ 엄마의 기척을 느끼고는 졸고 있던 눈을 살짝 벌려 뜹니다. 그러다가.. 엄마를 향하여 소파밑을 기어 나오는 모습~ 소파 밑을 기어나와 아직 잠이 덜 깬 눈으로 멍~ 때리고.. 엄마가 바닥에서 냉큼 일어나버리지 않고 그냥 앉아있는 걸 보더니.... 2011. 3. 27. 치즈를 좋아하는 모습조차 사랑스런 고양이 아망아~ 아망이 어딨어~~ 얼른 눈에 보이지 않는 녀석을 이렇게 부른다고 "네~ " 하면서 냉큼 뛰쳐나오면 고양이가 아니지요. 나 건드리지 말아주삼~ 녀석.. 소파 밑에서 턱까지 지지며 누워서 아주 거~만을 떠십니다. 달콤이도 따땃한 소파 밑에서 푹 퍼져 주무시고 있지요. 얘는 고양이가 어찌 이렇게 .. 2011.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