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1 계속 비 퍼붓는 창가의 걱정냥이.. 엄마는 발도 묶이고.. 아아.. 비가 참 많이도 온다.. 와.. 웬비가 이리 퍼붓는거야... 아이쿠 깜딱이얏, 천둥까지.. 빗물이 창턱에 마구 튀어서 겉창문을 닫았더니 실내등이 창밖에.. 엄마!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여? 그만 와야 되겠구마능... 아이쿠.. 빗소리가 또 커졌어... 같은 시각, 달콤군은? 주방 싱크대 앞에서 등돌리고 .. 2011.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