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아기고양이2 잠든 아기냥이의 미소 띤 듯한 얼굴, 짠하고 감사한 이유 고돌이가 자면서 좋은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걸까요? 미소를 짓고 있는 것같은 얼굴이지요? 미소 짓는 듯한 귀여운 얼굴, 한동안 빠져서 쳐다봅니다. 아주 믿음직한 든든한 아빠의 다리 옆에서 잠 든 모습이 참으로 편안하고 행복해 보여서 바라보는 내가 행복해지는군요. 고돌맘님이 이 고.. 2013. 6. 8. 버려진 털뭉치의 눈부신 변신 갓 태어나 눈도 안 뜬 이 털뭉치들은 종이박스에 담겨 버려져 있었답니다. 물론 지금 보이는 이 상자는 구조하신 분이 깨끗한 새 박스에 따뜻하게 담요 깔아준 모습이구요. 이 털뭉치 상자를 어느 캣맘님께서 길냥이 밥주시다가 발견하게 된 모양인데, 마땅히 몸을 숨길만한 곳이 없는 한.. 2013. 2. 18. 이전 1 다음